한마디로 정리하면 더이상의 개학연기는 없다는 입장을 밝힌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개학을 진행할지,
개학한 후 학생들사이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어떻게 대응할지 알아보겠습니다.

 

1. '등교 개학'과 '온라인 개학'을 동시에 추진
- 4월 6일 개학하더라도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최소 2주간 휴교하는 대신 원격수업을 진행
- 원격수업을 수업일수, 수업시수로 인정

 

2. 원격수업 운영 기준안
- 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원격수업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
- EBS 기반시설 확충

 

3. EBS 기반시설 확충 자세히 알아보자
- 온라인 학급방과 온라인 학습 통합 정보시스템 활용
- '학교온(On) / e학습터 / EBS온라인클래스 등
- EBS 홈페이지 서버 인프라 보강
  당초 동시접속 가능 인원: 40만명 → 보강 후 150만명
- e학습터도 하루 900만명이 접속 가능한 인프라 보강
- 원격교육이 익숙하지 않은 교원을 대상으로 '원격교육 가이드'를 제공
-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 학생에게도 기기 대여를 지원

 

4. 원격교육 프로세스
- 온라인 학급방 운영 및 화상대면 소통
- 실시간 쌍방향 교육
- 강의·토론형 콘텐츠 활용
- 과제 제시 및 피드백 등

 

5. 보충할 부분 ( 평가시스템, 원격수업 참석 불가학생 등 )
- 실제 수업을 들었는지 증빙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 초등학교 저학년은 교사가 보호자상담을 병행
- 원격수업 참여 불가능 학생을위한 보충수업 계획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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