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공식입장
1. 박경 공식입장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했다며 향후 검찰의 조사 절차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박경의 실명 언급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
2. 블락비 박경 활동이력
박경은 1992년생 현재 27세로, 블락비그룹으로 데뷔한 남자 아이돌가수입니다. 박경은 멘사회원이 될 정도로 높은 아이큐 156으로 이슈가 되기도했습니다. 블락비 활동 외에 가수로서 솔로활동과 예능프로그램에서의 활동이 두드러진 멤버였습니다.
솔로앨범 보통연애, 자격지심, 너앞에서나는, 인스턴트, 귀차니스트, 사랑을 한번 할 수 있다면, 새로고침 등 달달한 멜로디와 가볍고 경쾌하면서 중독성있는 사랑노래가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각 솔로앨범마다 어울리는 여자보컬을 피처링해서 노래의 완성도를 높히고 해당 장르에서 박경만의 영역을 넓혀오는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3. 박경 공식입장 - 사재기 의혹 저격 트위터
2019년 11월 24일 블락비 박경은 현재 활동중인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사재기의혹을 폭로, 저격했습니다.
저격을 당한 가수는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바이브 총 6명이였습니다.
박경의 트위터에는 당일 "나도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정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싶다." 라는 트윗을 날려 논란이 커져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4. 박경 공식입장 - 사재기 의혹 반응
사재기 의혹 트위터 박경 공식입장
박경의 사재기 의혹 폭로 저격에 대해서 저격을당한 6명은 모두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며 일부 가수들은 박경에게
명훼훼손과 허위사실을 유포한것에대해 사과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박경은 " 게시물은 삭제했으나 사과는 힘들 것 같다. " 사과요구에 불응했습니다. 이후에도 박경은 자신의 사재기의혹 폭로 발언에대해서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사재기 의혹으로 저격당한 가수들이 법적대응을 예고함에따라 박경측 역시 맞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재기 저격 논란 3개월 후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오리지널에서의 인터뷰에서 박경은 다음과 같이 새로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 그 이슈가 생각보다 빨리 희미해져가는것 같아서 속상하다. 그게 희미해지는것과 달리 제가 감당해야 될 부분은 더 또렷해지고있다. 그렇기때문에 그게 하나의 해프닝으로 넘기지 마시고, 좀.. 많은 분들이 생각을 가지고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원더케이의 인터뷰에서 박경은 밝고 유쾌함을 보여주었고 사재기의혹이 잊혀져가는것과 경찰수사를 받는것 등에 대해서 크게 근심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진심이 대중들에게도 통하고 가벼운일로 지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경 사재기관련 20.03.20 입장 영상 07:12 부터
사재기 의혹 박경 소속사 공식입장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박경의 트위터 사재기 저격 발언에대해서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현 가요계 음원차트의 상황을 조금 거친 표현을 빌려 말한것과 그로 인해 관계자들이 느꼇을 불편함에 대해서 양해를 구했습니다.
2019.11.24 당시 아티스트의 개인발언과 소속사의 공식입장은 조금 차이가 있었지만 박경이 발언에대한 소신을 꺽지 않은 모습은 오히려 대중들에게는 신뢰감을 주었고 그만큼 응원하는 여론이 더 많았습니다.
사재기 의혹 폭로 저격 여론반응
당시의 여론은 대부분 박경에게 유리하게 흘러갔습니다. 박경의 사재기의혹 폭로 용기에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기때문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도 가요계에서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있는 사재기현상과 사재기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지에 대한 이슈를 다루기도했습니다.
사재기로 음원차트에서 상단을 차지하는것은 어떤 아티스트의 노력과 꿈이 무시당하고는 일이라는것에 대중들 역시 공감했습니다.
사재기 의혹 폭로가 있기 전에도 대중적인 음원차트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있었습니다.
1. 이상한 음원차트의 순위변동
2. 해당 가수의 콘서트티켓이 판매가 부진한점
3. SNS유명하고 화제가 되어 스밍총공을해도 음원차트10위안에는 쉽게 들수없다는 점
이러한 의구심이 있는 상태에서 박경의 사재기 의혹 저격 트윗은 의구심에 급물살을 태우며 이슈화에 성공했습니다.
사재기의혹 폭로 저격 - 저격당한 가수들의 반응
사재기 저격을 당한 6명의 가수들은 모두 의혹을 부인했으며, 박경에게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죄로 법적대응으로 맞섰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비공개 또는 댓글창을 닫는 등 갑작스러운 저격과 여론반응에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목할 만한 인스타 반응은 송하예씨의 인스타였습니다.
2020.01.13 박새별의 노래할게요 (Feat. Christian Kim) 을 직접 피아노연주하며 부르는 영상피드가 업데이트됐습니다.
해당 피드에대한 댓글 반응은 사재기에대한 의혹 해명 요청과 사재기 의혹이 아니라는것을 믿는다는 팬들의 댓글로 반응이 갈렸습니다.
어떠한 의도로 업로드했는지는 공식적으로 밝힌바 없지만 이슈가 되고있는 상황과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스타의 위치에 있다는점을 볼 때 의도와는 상관없이 대중들의 반응이 양극화 되는것에 어느정도 영향은 미쳤다고 생각됩니다.
박새별의 노래할게요 가사 더보기
나는 아직 작고 연약한 씨앗일 뿐이죠
지금 내 곁엔 아무도 없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나도 싹을 틔울 거에요
난 이제 믿을 수 있어요
보이진 않지만
내 안엔 누구보다 강한 힘이 있어요
노래할게요 이렇게
언젠가 그대 귓가에 닿을 수 있도록
Let me sing for the hope
난 느낄 수 있어요
Let me sing for the joy
난 믿을게요
언젠가 우리의 노래가
밝은 등불이 되어
세상을 환하게 비출거예요
나는 두렵지 않아요
이제 시작일뿐이죠
모든 힘 다해 나의 길 걸어 갈 거예요
보여줄게요
이렇게 찬란한,
아름다운 빛, 그대에게로
Let me sing for the faith
난 느낄 수 있어요
Let me sing for the love
난믿을게요
언젠가 그댈 만나
같은 꿈을 꾸면서
기쁨의 노래를
부를거예요
Let me sing for the dream
나 알고 있어요
세상의 빛이 되는 노래,
나 살아가는 이유,
잊지 않을게요
언제까지나
노래할게요.
5. 박경 공식입장 - 검찰 송치 무슨 의미?
박경은 지난해 말 사재기 의혹 저격발언 중 실명을 언급하며 이로인해 명예훼슨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9일 박경은 경찰조사가 진행중이던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형사고발 고소건에 대해 자진출석하여 피의자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재기의혹에 실명을 거론한것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는것이 대다수의 분석입니다. 20년3월부터 박경은 더디지만 계속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었습니다. 박경은 입장은 "사재기 의혹을 꾸며서 제기한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이야기를 듣고 SNS상에 글을 게시했다." 라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집니다. 원래는 20년 1월 군입대 예정이었던 박경은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기위해 입대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20년 6월 17일 경찰은 박경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에게 죄가 있어보인다는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긴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고합니다.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는 증거가 불충분해서 였을까요.
공식입장은 불구속 기소의견에 대한 박경의 소속사 공식입장은 17일 경찰측의 박경에대한 검찰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했으며, 향후 검찰의 조사 절차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론은 박경이 검찰송치되는것은 사실이다, 이에대한 조사도 성실히 임하겠다는 것입니다.
박경은 자신의 폭로 저격 발언에 대해서 당당하면서도 한결같은 입장을 밝히고 있기때문에 어떠한 사정으로 검찰송치가 됐다고 하더라도 아직 어떤것이 진실인가에대한 문제의 답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박경 공식입장에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일부 가수들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당한 그룹 블락비의 박경이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경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오늘(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했다며 향후 검찰의 조사 절차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날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방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경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24일 SNS에 나도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 가수들의 실명을 공개해 가요계 음원 사재기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후 실명이 언급된 가수들은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했고, 박경 측 역시 박경의 실명 언급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박경은 당초 1월 21일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관련 조사를 받기위해 입대를 연기했으며 지난 3월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