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월 모의고사 시간표

6월과 9월은 전과목 범위로 모의고사를 치루게 됩니다. 특히나 6월과 9월 모의고사는 평가원에서 출제되는 시험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실제 수능과 출제 경향이 비슷한 시험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학생들과 N수생들이 다함께 보는 모의고사로써 실제로 수능 전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실제적인 지표로 활용되기도합니다. 그럼 2020 6월 모의고사 시간표 알아보겠습니다.

1. 2020 6월 모의고사 시간표 (고3) 확인하기

2020 6월 모의평가 1교시는 국어영역입니다. 국어영역은 전년대비 쉽게 출제 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전년대비기준은 전년 수능의 난이도와 비교한 결과입니다. 어려운 항목으로 뽑인것은 독서영역 중 31번 문항, 38,39번 문항입니다. 38, 39번 항목은 관동별곡을 지문으로 다룬 문제입니다. EBS와 연계되지 않은 고전시가 문제로 , 지문이해가 다소 어려운 편이어서 문제풀이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2020 6월 모의고사 시간표

 

2. 2020 6월 모의고사 출제범위 (고3) 확인하기

 

6월 모의평가에서 독서, 문학 파트 모두 EBS 체감 연계율이 높게 출제된 점으로 볼 때 고3학생들이 남은기간 EBS를 위주로 집중공략이 필요할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2020년 6월 모의고사 고3 출제범위

2020년 6월 모의고사 고3 출제범위

 

3. 2020 6월 모의고사 출제범위 (고2) 확인하기

이번 2020 6월 모의고사는 예년과 다른 상황,  학교 수업이 행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재학생들보다 재수생 이상의 강세가 예상되었습니다. 그동안 고난도 출제 기조를 보였던 독서 영역은 전반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짧고, 낯선 정보가 과다하게 나열되지도 않았습니다. 인문에서 유사 화제에 대한 두 개의 글이 묶인 형태가 나온 것이 다소 특이하다고 볼 수 있으나 독해하는 데 까다롭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2020년 6월 모의고사 고2 출제범위

2020년 6월 모의고사 고2 출제범위

 

4. 2020 6월 모의고사 출제범위(고1) 확인하기

2020년 6월 모의고사 고1 출제범위

여러가지로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고3 학생들에게 끝까지 지치지말고 뭐든 잘했다고 말했주고 싶습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를 여러분의 합격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직 늦지 않았고 지금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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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월 모의고사

 

전국 2061개 고교, 428개학원에서 동시 실시

18일 시행중인 2020 6월 모의고사(2021학년 6월모평, 이하 6월모평)에서도 EBS 연계율이 70%로 유지된다. 영역별 연계율은 영어가 73.3%로 다른 영역 대비 다소 높고, 국어가 71.1%로 뒤를 잇는다. 수학(가/나), 한국사 사탐 과탐 직탐 제2외/한문은 모두 70% 연계율이다. 연계대상은 올해 고3 대상으로 발간한 교재 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 교재 및 이를 이용해 강의한 내용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출제 방향을 발표했다.

2020 6월 모의고사에 대해 평가원은 한국사를 제외한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15개정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2021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에서 발표한대로, EBS수능교재/강의와 연계해 출제했다. 영역/과목별 연계율은 문항수를 기준으로 70% 수준이다. 연계방식은 영역/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는 방법과 문항을 변형 또는 재구성하는 방법 등이 사용되었다. 영어영역은 2020수능과 마찬가지로 대의파악(중심 내용과 맥락 파악)과 세부정보(세부 내용)를 묻는 연계문항의 경우 EBS연계 교재의 주제/소재/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 등을 활용해 출제했다.

예년과 같은 출제기조를 유지한다.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이 내실화될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했다. 또한 선택과목 간 응시집단의 수준과 규모가 유동적인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했다.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했다. 특히,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타당도 높은 문항 출제를 위하여 이미 출제되었던 내용일지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 방식 등을 다소 수정하여 출제할 수 있도록 했다.

국어 영역과 영어 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했다. 수학 영역과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함으로써 수험 준비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그리고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했다. 각 문항은 교육과정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문항의 난이도 및 소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등 배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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