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시간외 거래방법 알아보기
장전시간외 거래시간 확인하기
먼저 주식 정규거래시간과 시간외거래 시간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주식거래 정규시간은 09:00~15:30 이며 그외 거래방법은 시간외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는것이 바로 장전시간외종가 입니다.
장전시간외 종가거래, 장후시간외종가거래 이 2개는 주식투자 시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거래방법입니다.
장전시간외 거래 원리
장전시간외 거래는 08:30 ~08:40 에 이루어지는 거래로 10분동안 접수주문 선착순 방식으로 체결됩니다.
한마디로 10분간 전일마감된 종가 가격으로 내가원하는 주식종목을 매수 또는 매도할수 있다는 의미이고 빠른사람이 이기는 프로세스입니다.
유의할점은 매수든 매도든 공급과 수요가 맞아떨어질 때 거래가 체결된다는것인데 장전시간외 거래의 경우 보통 매도세보다 매수세가 더 많아서 매수체결이 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장전시간외거래 언제 해야하나요?
위에서 거래시간을 언급했는데 언제하냐고 또 알아보는 이유는 바로 어떤 상황에서 장전시간외 거래를 사용해야하는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종가기준의 주식거래인것도 알겠고 거래시간도 알겠는데 어떨때 사용해야하는지는 조금 헷갈릴수 있습니다.
장전시간외 거래는 2가지 경우에 필요한 거래 방법입니다.
1. 관망하던 주식종목이 정규장 마감 이후 호재가 터졌을 경우에 (가격상승 기대)
2. 보유중인 주식종목이 정규장 마감 이후 악재가 터졋을 경우에 (가격하락 예상)
1의 경우에는 가격의 상승할 것을 기대하면서 더 오르기전에 비교적 저가에서 매수하여 수익을 실현하려는 목적입니다.
2의 경우에는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더 하락하기전 비교적 고가에서 매도하여 손실을 최소화하는 목적입니다.
결국 주식투자의 본질인 수익실현과 손실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는 거래방법인셈이지요.
항상 주식시장과 투자 안에서 모든 행동의 목적은 두가지라고 생각해도 무관하겠습니다 그것이 곧 본질이라고도 볼수 있어요.
장전시간외 MTS 거래하기
MTS 또는 HTS 모두 시간외거래가 가능하며 모두 간편한 방법으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한 MTS를 이용한 장전시간외거래방법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주문창에서 조건을 장전시간외 로 설정하신 후 매매하려는 수량만 입력해주시면 끝입니다. 장전시간외거래는 전일 종가기준이기때문에 가격은 별도로 지정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장전시간외 HTS 거래하기
HTS는 주식투자를 전업으로 하시는분들이 보통 많이 사용합니다. HTS에서도 역시 거래방법은 조건설정과 수량입력이 전부입니다. 조건은 장전시간외, 수량 원하시는대로 입력해주시면됩니다. 밑에 영상은 초보자도 활용하기 쉬운 NH투자증권은 HTS 다운받는 방법입니다. 키움증권이 국내에서는 가장 유저가 많고 실전투자대회역시 권위가 서는 증권사입니다.
하지만 NH투자증권의 MTS HTS는 주식초보들이 보기에도 쉬운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보기편한 방식으로 주식차트도 구성되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주식트렌드나 투자자 매수매도 현황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 키움증권의 MTS HTS도 포기하시면 안되지만 처음이라면 NH 나무앱으로 한번 진행해보세요.
장전시간외거래와 국내 주식시장
국내주식시장은 사실 바람앞에 촛불처럼 외부에서 악재나 호재가 있을때 차트와 지수의 변동이 심한편입니다. 때문에 국내주식을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최신뉴스에 항상 관신을 가지면서 지켜봐야합니다.
정규장이 끝나버린 후 내가 가장 종목에대한 악재가 호재가 터지면 어떤 방식으로든 대응을 해줘야 더 수익을내거나 손실을 줄일수 있기때문입니다. 많은 전업투자자들은 장시작인 9시가 아닌 아침 6시정도부터 뉴스를 체크하고 산업동향에대한 최신소식을 분석하며 오늘의 매수종목을 찾거나 현재 보유중인 종목에대한 전략을 세운다고합니다.
전업투자자들 역시 촉각을 세우는데 초보자들이라면 더 관심을 가지고 체크하면서 장전시간외거래 또는 장후 시간외거래로 대응을 해줘야겠죠 최근 전세계적인 공황상태로 국내 코스피지수 역시 쉽게 보기 힘든 1300대를 보여주기도했습니다. 물론 1300을 바닥으로 상승세로 돌아서며 최근에는 2000대에서 안정적인 모습으로 지수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어떤 종목을 선택하여 어떤 방법으로 거래하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손실로 책임감을 곱씹기보다는 수익으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성공적인 투자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