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PPL 논란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의 유튜브채널 VLOG영상중 PPL논란에대해 사과했습니다.
강민경은 이날 사과전문에서 자신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며
아직까지도 브이로그 촬영 편집 게시 작업을 자신이 직접 도맡아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강민경 유튜브채널 브이로그
무엇인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해본다는 기쁨에 여러 과정과 절차를 밟아가는데 있어
자신의 부족함과 미숙함을 느꼈다고 이어서 말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나가며 많은 구독자가 생기고 많은 분들의 응원에 설렜고 들뜬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동시에, 여러 브랜드 측에서 협찬과 광고제안이 많아졌고, 설렘이 앞서 구독자분들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의 글을 읽으며 제가 세심하게 신경 쓰지 못한 부분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여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겠다. 저를 통해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라며 사과문을 마쳤습니다.
강민경 PPL 유료광고 어떻게 된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PPL 형태로 여러 아이템을 소개하게되면서
협찬이나 유료광고 담겼다는 유료광고 표시를 영상에 등록하지 않았던것이 논란의 발단입니다.
강민경 PPL 논란 정리
사실 처음 부터 해당 브이로그 영상이 유료광고는 아니었다는게 강민경의 입장입니다.
영상 자체는 광고가 아니었으며, 추후 협의된 내용도 자사몰이나 스폰서드 광고를 사용한다는 내용이었다
제 영상 자체에는 표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추후에 유튜브 콘텐츠를 편집하여 사용해도 되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가 진행된 부분
그러니까 한마디로 강민경씨의 브이로그 영상이 게시된 후에 시간이 좀 지나서
해당 브랜드에서 광고로 사용해도 되겠냐는 제안이 왔다는 것이군요.
유튜브 PPL과 유료광고 표기
사실 유튜브 영상 자체에서 협찬이나 유료광고를 진행 시 유료광기 표기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추후에 광고제안이 들어왔고 강민경씨의 입장에서는 표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조금은 애매한 부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구독자와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느끼게한것에대해서 빠르게 사과한것과
앞으로는 미숙했던 유료광고 표기 부분에서 더욱 신중하고 주의할것을 약속하는 모습이
강민경씨의 유튜브채널 운영을 계속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있지만 인정하고 고치는것은 어려운데 멋있습니다.
강민경 유튜브채널과 브랜드 런칭
강민경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했음을 알렸습니다.
브랜드네임은 아비에무아 입니다.
아비에무아에서는 다양한 패션아이템과 인테리어 오브제, 실용적인 홈아이템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평소에도 패션감각과 창작활동에 흥미와 재능이 보이며 관심을 받던 강민경씨이기때문에
브랜드의 론칭이 의외라기보다는 멋있고 드디어!라는 반응이 더 많았습니다.
강민경씨와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아비에무아 역시 더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