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이닉스 배당금 지급일
SK하이닉스 배당금 지급일 확인하기
SK하이닉스는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으며 연 1회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배정기준일은 12월 31일 이며 다음년도 4월에 배당금이 실제 지급됩니다.
2019년 SK하이닉스 배당금은 주당 1,000원입니다. 4/25 기준 시가배당률은 1.2% 였습니다.
배당세가 15.4%적용되어 세금 제외 후 자동으로 나의 주식계좌로 입금됩니다.
SK하이닉스 배당금 최소 1000원 고정
SK하이닉스는 1주당 배당금 1000원을 최소 금액으로 고정했습니다.
연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의 5%를 추가로 지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회사내에 현금잉여자금이 있을때만 배당금을 추가인상한다는 의미로 파악됩니다.
FCF 5%는 영업활동으로 번 돈에서 투자 금액 등을 사용한 후에 잉여현금 내에서 추가 지급되는 제도로 가겠다는 것이죠. 해당 배당정책은 2019년~ 2021년까지 적용됩니다.
2021년에 연장이 될지 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SK하이닉스 현재주가
7월28일기준 현재 Sk하이닉스는 83,500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2순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는 SK하이닉스가 주춤하고 있지만 더 성장하는 주식으로 거듭나서 배당금 역시 증가했으면 좋겠습니다.
SK하이닉스 투자 계속 해야하나?
DRAM과 NAND Flash 및 MCP(Multi-chip Package)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CIS (CMOS Image Sensor) 사업 등 비메모리 사업으로도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등 중요성이 확대되는 시장을 향해 수익성 중심 경영과 질적 성장에 집중하고 있는 한편, DRAM과 NAND flash를 넘어 PC RAM과 STT-MRAM, ReRAM과 같은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언텍트테마가 실생활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필요해지면서 원격수업, 재택근무화상회의 등
비대면 이 대세입니다.
PC 수요의 급증, 5G 트렌드에따른 서버 증설이 가속화되면서 서버용 D램과 SSD의 소비증가로 이어졌습니다.
현대차증권 측에서는 전체 D램 매출액의 55% 이상을 차지하는 서버와 PC용 D램 고정거래가격이
전 분기 대비 각각 20%, 14% 이상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된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대신증권 측에서는 SK하이닉스의 경우, 2020년 기업용 SSD 비중이 20%로 증가하며
낸드플래시 사업의 수익성이 개시됐다면서 오는 4분기 출시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5 등으로 인한 SSD 수요 증가도 기대된다는 의견입니다.
실제로 D램과 낸드플래시 고정거래가격은 올해 들어 매달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DDR4 8Gb PC향 기준) 고정거래가격은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