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본인부담금 면제 & 상한제

의료급여 1종 2종 수급대상 중 본인부담 면제대상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조건 보셨을겁니다.

그럼 본인부담 면제 대상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의료급여 지원제도라서 정확한 기준으로 자금을 배분하고 자금 조달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종 의료급여 수중자 증 아래 경우에 해당한다면 의료급여 본인부담 면제 대상자에 속합니다.

18세 미만인 자, 20세 이하이며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

임산부

무연고자로 확인된 사람

노숙인 진료시설을 이용하는 노숙인 등

장기이식환자, 가정간호를 받고 있는 자

등록 중증질환자 및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희귀중증난치성 질환을 가진 사람

그 밖에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사람

상자가 외래 진료를 받을 경우, 의료급여 비용의 본인부담금 전액을 면제되는 제도입니다.

일부만 지원되는 의료급여 건강생활 유지비보다 더 큰 폭의 자금 지원을 해주는 제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본인부담 면제가 얼마나 되는지는 나의 소득분위를 먼저 아셔야합니다.

의료급여 본인부담 면제는 소득분위에 따라 상한금액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의료급여 본인부담금 상한제.

건강보험에 가입된 환자가 상한제까지의 진료비만 지불하고

나머지 금액은 요양등급을 받아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해주는 제도입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예산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환 통계로

기준을 세우고 자금 배분과 자금 조달이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에 한해의 국민 소득 수준과

건강보험 납입료 수준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한 작업입니다.

고액의 진료비를 부담해야하는 환자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가입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연간 단위로 본인부담금 총액이 상한액을 초과하면

초과금액을 돌려주고 건가보험공단이 부담해주는 제도입니다.

비급여 항목은 제외되지만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하거나 소득수준이 낮거나 거의 없는 환자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제도인것이죠.

본인부담금 상한액은 연평균 보험료 분위를 기준으로 상한금액이 정해집니다.

2018년부터는 요양병원 입원일수 120일 초과 시 적용되는 상한금액이 1~5분위까지는 차등제로 적용됩니다.

아래 표에서 분위별 상한금액을 확인해보세요.

2019년기준 소득분위표로 참고만 해주시고

정확한 나의 소득 분위는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확인해주세요.

상담 전 나의 대략적인 수준과 내용을 알고 진행하시면 더 빠른 이해와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