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뜨는 1인피자 뭔가요?

1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고피자의 CEO 임재원대표가 tvN 식스센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인피자라는게 대체 뭘까 너무 궁금해서 저도 찾아봤는데요.

브랜드네임에서부터 컨셉이 아주 확실하네요. 1인 화덕피자 그리고 파스타 메뉴 중심의

프랜차이즈형 피자가게입니다.

고피자 메뉴 둘러보기

 

 

1인피자 고피자 온라인 이벤트 진행중

~9월 30일까지

식스센스에 출연 후 감사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1인 피자 컨셉의 고피자는 9월 한달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배달 앱을 통한 주문이 대세라서

온라인 이벤트가 좀 더 관심이 가는데요.

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배달의 민족 앱 다운로드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배달의 민족 모바일 앱

 

1. 배달의 민족 앱 주문고객에게는 반짝 할인 쿠폰을 증정

2. 리뷰 작성 시 미니 브라우니를 증정

 

 

1인피자 고피자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중

9/11 ~ 9/20 까지

오프라인 매장 방문 식사 또는 포장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이벤트도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 기간동안 베스트 피자 3종을 특가에 제공하는 혜택입니다.

오프라인 이벤트 혜택

더보기

베스트 피자 3종 특가 이벤트

페퍼로니 피자 4,900원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5,900원

슈퍼 콤피네이션 피자 5,900원

 

 

 

1인피자 고피자 프랜차이즈 100호점까지 창업지원금 지원?

고피자에서는 2020년 9월 기준 82개의 매장이 계약되었는데요.

100호점 까지만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프로모션은 고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으니

공식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 확인해주세요!

 

 

1인가구 혼밥족 취향저격한 1인 피자 어떤 특징이 있는지?

1인 가구가 많아지고 개성존중이 중요해진 요즘 혼밥은 그리 남사스럽고 민망한 일도 아니죠.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고피자 역시 트렌트를 반영했습니다.

피자는 혼자 먹기에 부담스러운 음식이다?

오래 걸린다?

이런 특징들을 모두 해결한 후 1인가구를 위한 피자를 만들기 시작한것이죠.

 

일단 화덕으로 굽는 방식을 선택하여 조리 시간을 짧게 줄였습니다.

작은 피자지만 토핑이자 재료는 충실하다

다양한 맛을 보고싶거나 적당한 량을 즐기고싶은 고객들을 모두 사로잡을 만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별것 아닌 특징들인데, 사소한 배려에 고객들은 마음을 끌리게되나 봅니다.

디테일과 트렌트 변화에 강했던 고피자가 시장을 확장하는 방법이었습니다.

 

 

1인피자 CEO 화제인 이유

9월 10일 방영된 식스센스는 육감을 현혹시키는 버라이어티라는 주제로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가

함께 출연하는 예능프로입니다.

임재원대표가 출연당시 주제는 자수성가 신화! 100억 원대 젊은 사업가들 이었다고 하는데요.

혼밥러 혼밥족이 트렌드가 되어 버린 요즘 세대의 취향저격 컨셉으로

인기를 끌면서 100억원대 청년 자수성가 CEO로 소개되면서 고피자의 CEO 그리고 1인피자 브랜드 어디인지 등에

관심이 몰리면서 실시간 검색어로 계속 뜨고 있는 상태입니다.

고피자 CEO인 임재원대표가 주목받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명문대생이다.

그리고 푸드트럭 장사로 시작했다.

현재는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의 CEO이다.

 

그는 또한 수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요.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실패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었기에 시청자들은 더 공감하고

관심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1인피자 고피자 브랜드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이유

 

이번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들도 치명적인 경제적 피해를 입게되었는데요.

발생 초반부터 고피자는 가맹점 로열티 면제, 매장 운영 시 필수적인 마스트와 손소독제 지원

가맹점포 매출 공백 최소화 등 다양한 방법의 본사적 지원이 이루어졌다고합니다.

때문에 5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하네요.

원래도 경영마인드가 좋은 기업이었던 고피자,

식스센스 방송 출연으로 더 많은 대중들에게 브랜드 눈도장을 찍게 되었네요.

이벤트를 통해서는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고 토핑이 듬뿍 올라간

피자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래도 7~9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착한가격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부담없이 혼자서도 먹을 수 있고 친구들끼리라면 다양한 맛의 피자를

모두 맛볼 수 있으니 혼밥족에게도 가성비가 중요한 학생들에게도

맛있는 피자를 맛보고 싶은 모든 고객들에게도

좋은 1인 피자 가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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