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펍지 - 배틀그라운드 무료

카카오게임즈와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 주식회사가 손을 잡고

가맹PC방 사업주 지원에 나선다고 하네요.

1개월간 사업주 요금 D코인을 100% 전액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PC방 사업주들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패스 오브 엑자일

등 카카오게임즈 PC 서비스 게임을 무료로 서비스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시적으로 적용된 사회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그리고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된 PC방 사업주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네요.

카카오게임즈와 펍지 주식회사는 오랜시간 대한민국 PC게임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아온 PC방은

게임을 즐기기위한 건전한 문화공간이라며 모두 함께 극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위한 목적으로 이러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 펍지 PC방 사업주 지원 언제 부터 지원되나요?

가장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배틀그라운드가 있겠네요.

원래는 PC방 사업자들이 각 게임사에 비용을 내고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제공하는데요.

비용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하는 시간만큼 측정되어 지불하는 시스템입니다.

인기가 많을수록 게임사와 개발사가 가져가는 비용은 증가하는셈이죠.

 

 

 

카카오게임즈 펍지 100% 페이백 지원 일정

더보기

100% 페이백과 게임사에게 지불하는 비용 무료 지원은 9월 22일 부터 시작되며

22일부터 1개월간 진행되는 지원입니다.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후 주가 전망 알아보기

카카오게임즈의 상생 지원과 더불어 주가 최근 코스닥 상장 이후 따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9월 15일 오늘 주가동향은 시가총액은 코스닥 3위에서 5위로 밀려났고 9%가량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초 8만 9천원근처까지 상승하다가 장중에 하락하는 그림을 보여준 카카오게임즈의 차트.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장중 지속적으로 매물을 출회했고

때문에 주가가 고평가 되었다는 인식이 형성되면서 하락세를 보인것으로 분석된다고합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 매매동향

사흘 연속 집계된 데이터로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강했고 이 물량을 개인투자자들이 매수한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국인(-1,226억원)

기관(-1,185억원)

개인투자자(3,589억원)

 

카카오게임즈가 공모주 청약 때부터 기대감이 커지면서 청약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려 증거금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고평가 되었다는 의견도 다수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이 개선된다거나 주가가 적정 수준으로 타협하여 안정권에 들면 이러한 논란이 사그라들겠지만 당분간은 피하기 어려울것으로 예상되며 증권가들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평균 적정 주가를 아래와같이 제시하고 있다고하네요.

카카오게임즈 평균 적정 주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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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4만2,000원

대신증권 3만3,000원

메리츠증권 3만2,000원

 

평균 3만 5,666원

 

하지만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실적은 아직 기대치가 더 높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은 생각보다 쉽게 잠재워질 가능성이 더 높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기대 실적치

더보기

7월 출시된 가이던 테일즈가 일평균 7~8억원 수준의 신규 매출액을 기록하는 것으로 추정

4분기에도 기대작 엘리온이 출시될 예정

카카오게임즈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40억원과 340억원을 기록할 것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12개월 Forward PER(향후 12개월 주가수익률)을 60.07배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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