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흥미로운 인물 삼진어묵대표는 누구?

16일 수요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록 에서는 미생 특집으로 삼진어묵 대표 박용진님이 출연했습니다.

삼진어묵은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고 이제는 전국에 프랜차이즈가 존재하고 백화점 지하 식품점에서

발견하기 쉬운 대한민국 대표 어묵가게입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어묵 브랜드가 많아졌지만

몇년 전만해도 삼진어묵은 부산여행가면 꼭 먹고와야할 맛집 리스트에 있을만큼 독보적인 존재였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 삼진어묵을 맛봤을때 그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어묵은 어묵이 아니었구나

생각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 주었죠.

 

 

유퀴즈 - 삼진어묵이 처음인 특별한 메뉴 둘러볼까

부산역 외부에는 삼진어묵 매장이 있습니다. 기존에 역사 안에 있을때는 그냥 어묵만 살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외부로 이전 후에는 카페나 베이커리같은 분위기로 꾸며져있고 코로케나 어묵 등 갓 튀겨낸 다양한 수제어묵으로

메뉴를 구성하여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여러가지 어묵 브랜드를 맛봤어도 결국에는 삼진어묵이 제일 맛있었다는 결론입니다.

특히나 고로케는 생소해서 조금 샀는데 제일 맛있어서 많이 살걸 후회한 메뉴기도합니다.

고로케 같은 메뉴는 온라인으로 살수 없는 메뉴라서 매장 방문했을때 많이 사서 맛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구마어묵고로케 진짜 맛있습니다.

 

또 기본 식사류나 어묵탕용도로 쓰이는 어묵메뉴는 프리미엄급으로 구성돼있어서

명절때 부모님들 선물 드리면 만족도가 의외로 높은 품목입니다.

별것 아닌데 맛봤을때 탱글하니 기존 어묵과는 다르고 소소한 식사에서 행복을 느끼게되니까 좋으신가봐요.

이번에도 어묵선물세트 구성되어 있던데요.

이 세트들은 품절이 빨리되서 혹시나 선물 생각 있으신 분들은

삼진어묵 홈페이지 또는 각종 쇼핑 플랫폼에도 할인특가로 올라오니까 확인해보세요.

삼진어묵 명품선물세트 보러가기

 

 

 

용도별로 다양한 메뉴구성이 되어 있어서 캠핑용 어묵탕이나 간식용 어묵핫바

어묵탕용 어묵모듬세트, 찐어묵, 구운어묵 등 솔직히 너무 많아서

하나씩 다 맛보려면 몇달 걸립니다.

 

 

 

 

유퀴즈 - 10년전부터 시작된삼진어묵과 두끼의 만남

떡볶이 재료 중 어묵은 떡보다 좋다는 사람도 많은만큼 인기재료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어묵계를 평정한 삼진어묵과 떡볶이뷔페를 평정한 두끼가

사실은 10년전 소소한 인연으로부터 시작된 것 다들 알고 계셨나요?

삼진어묵 대표 박용진님이 10년 전 28살 삼진어묵이라는 브랜드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이어온 것을 생각해 10년전 인연이라 표현하게 되었는데요.

어묵프린스 박용진대표와 현 두끼대표 김관훈대표 (구 떡볶이왕)은 인터넷 카페에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떡볶이왕을 꿈구던 카페지기 떡볶이왕은 닉네임 어묵프린스인 박용진대표와

카페 정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시작하게 되죠.

카페 정모에서 만난것도 귀여운데 닉네임도 떡볶이왕과 어묵프린스라니.

환상적인 케미입니다.

 

 

유퀴즈 - 10년 후 지금 어묵프린스와 떡볶이왕은?

 

현재 삼진어묵은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이자 어묵고로케를 개발했고

전국에 프랜차이즈를 내어주고 아직도 어묵의 맛과 퀄리티를 높이고자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1인자의 위치에서 계속 열정을 가지고 나아간다는것은 대단한 일인데 존경스럽네요.

28살에 시작한 삼진어묵이 10년 후인 지금 매출 1000억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어묵계의 스티즈잡스라 불리는 박용진대표는 어묵에 미쳣다는 소리까지 들어봤다는군요.

두끼 역시 떡볶이 뷔페에서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며

삼진어묵처럼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두끼 떢볶이 뷔페의 어묵은 삼진어묵에서만 받아쓴다고 하는데요.

10년 전 소소한 인터넷카페 정모 회원님 두분의 현재는 어엿한 기업의 대표로써

서로 상생하며 열정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게 정말 멋있습니다.

작은 시작이 큰 열매를 만들어내는것 같네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