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중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폐쇄되어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환자는 구토, 복통 등 이상증상을 보여 병원에 진료를 받으려했지만

거주지가 대구라는 이유는 진료가 거부되었다고 합니다.

동네병원, 보건소 모두 거절을 당한 후 서울로 가서

진료 전 의료진과의 인터뷰 시 거주지를 대구가 아닌
주소를 마포구로 대답한 후 진료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의료진은 5번정도 대구의 방문사실을 물었지만 환자는 모두 아니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3일 입원 후 확진이 판명나기까지 총 6일간 서울백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뒤늦게 밝혀진 사실로 인해 서울백병원의 일부 병동( 2개층)이 폐쇄하게 되었습니다.


환자가 미리 밝히지않은 사실들
- 원래 거주지가 "대구"였다.
- 대구에서 다니던 교회의 부목사도 판정을 받았다.


서울백병원측은 이 환자를 고소하려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혐의는 감염병예방법위반이며 국가전체를 위해서 환자 역시 전염병관련하여 거짓말을 하면 안되면 계도차원에서 고소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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