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방속국은 코로나19의 발병과 전염 상황을 팬데믹으로 부르기고 했습니다.
팬데믹(pendemic)이란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을 치징하는 단어인데요.
제한된지역안에서 발병, 유행하는 전염병이 아니라 두 "대륙" 이상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모두 전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으로 질병에 있어서는 최악의 상황을 팬데믹으로 지칭할 수 있습니다.

 


CNN은 코로나19를 팬데믹상황으로 부르면서 이것은 두렵지만 패닉을 일으켜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도움이 될만한 경각심을 가지야하나, 군중들이 패닉상태가되어 야기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예방하려는 발언으로 보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아직 팬데믹상황으로 선언하지 않은 상태에서 CNN은 코로나19를 팬데믹상황으로 부른다는것은 어떤의미일까요.
결국 코로나19는 이미 학자,전문가 무엇보다 대중들에게 이미 그정도의 상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의미겠습니다.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다른국가들도 퍼져나가 결국 중국내 신규환자의 거의 9배에 달하는 확진자수를 달하게 했습니다.

CNN은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부르면서도 사실 팬데믹의 구체적인 조건은 규정되어 있지 않으나, 보편적인 상황과 조건을 볼때
그만큼의 심각성을 상기시키는 일이 필요하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실시간 현황을 살펴봐야겠습니다.

 

 

 


첫번째 전세계적 실시간 현황입니다.
확진자 114,340명
사망자 4,014명
완치 62,852명
치사율 3.51%
발생국 108개국

 

 

 

 

 

 

국내상황
확진자 7,478명
사망자 54명
격리해제 166명
치사율 0.72%
총 검사자 196,618먕
검사중 17,458명
결과음성 171,778명

 

 

 

 

국가별 현황 (표참조)
괄목할만한 것은 이탈리아는 최근 7일 이내 급격한 코로나19 증가추세를 보여
현재 세계 두번째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는 극한상황까지 가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어제보다 무려 1,797명의 확진자가 증가했고, 사망자는 97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유럽국가들에 무서운 속도로 코로나19가 전염되고 있다는것은 모두 더 경각심을 가져야하는 시그널로 봐야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가지게 되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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