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서 가장 왼쪽세션에 위치한 방콕 시내 서쪽 관광명소를 살펴보겠습니다.
카오산로드
람부뜨리거리
방콕 왕궁 (왓 프라케오)
왓 포 사원
왓 아룬사원
1. 카오산로드
낮보다는 밤이 더 핫한 방콕여행의 명소, 카오산로드입니다. 낮에도 시장을 열어 쇼핑 등 현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나 밤에 더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다고 하네요.
입구쪽에는 유명한 로날드가 있어서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계단식 펍 역시 밤에 많은 사람들로 분위기에 취하기 좋은곳이 된다고합니다.
한국의 홍대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 람부뜨리 거리
람부뜨리거리는 카오산로드와 매우 밀접해있습니다. 바로 길건너?에 위치해 있는데 방콕여행에서 카오산로드만큼 언급이 되지는 않으나 가까우면서도 카오산로드와는 또다른 소소하면서 감성적인 분위기 덕분에 매니아층이 있는 거리입니다. 후기를 보면 길건너 차이인데 분위기가 정말 다른것이 놀랍고 나르대로의 분위기에 취해 너무 번잡한 분위기에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합니다.
한국의 망원동, 익선동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3. 방콕 왕궁 (왓 프라케오)
오픈시간 : 08:30 ~ 15:30
입장료 500바트 (한화 20,000원)
복장규정 : 민소매, 크롭티, 시스루, 발목이보이는 바지 (반바지,7부 등), 타이트하거나 찢어진 옷, 짧은치마 등은 입장이 불가
오픈시간에 유의해서 방문해야겠습니다. 유료로 운영되며 오전이 붐비고 오후가 비교적 한산한편입니다.
방콕의 역대 국왕들이 살았던 왕궁을 리모델링하거나 증축하여 현재의 큰 규모를 가진 왕궁이 되었습니다.
왕조의 번영의 기리며 건축되었다고 하네요.
왕궁안에 왕실 수호신 '왕 프라깨우'사원은 태국에서 손꼽히는 사원이니 꼭 관람하기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 사원에 에메랄드 불상이 있으니 잊지말고 신성하고 영롱한 에메랄드 불상을 보고 와야한다고해요.
태국의 신비로운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한 황금색 왕궁은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방콕 왕궁은 개장을 하지 않는 날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2. 왓 포 사원
입장시간 08:00 ~ 18:30
입장료 200바트 (한화 7,500원)
왓 프라케오에 비해서는 어두운 벽돌색들의 건축물이 있는 차분한 느낌의 사원입니다.
46m의 누워있는 불상, 거대와불이 있다고 하니 얼마나 큰지 확인하러 가봐도 좋겠습니다.
3. 왓 아룬 (새벽 사원)
입장시간 08:00 ~ 17:00
입장료 50바트 (한화 2,000원)
이곳은 짜오프라야강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면 가장 이쁜 사원이라고 하네요.
즉, 멀리서보면 더 이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섬세하게 그려진 사원안의 건축물, 탑의 그림과 문양들이
무엇보다 태국스럽게 느껴지는 사진후기가 많았습니다. 섬세하고 화려하지만 다른 사원에 비해서는 소박함도 느껴지니
어쩌면 3개의 사원중에 가장 태국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 사원입니다.
보트를 타고 왓 아룬에 가는 방법은
- MRT 사판탁신역에서 하차한 후, 1번출구로 나가서 사판피어수상버스를 타기
요금은 ( 15~20바트)이고 티켓창구는 따로 없고 티켓아주머니께 직접 드리면된다고합니다.
- 카오산로드, 람부뜨리로드 근처 파야팃 선착장에서 주황색 수상버스를 타기
카오산로드쪽에는 3개의 사원이 있는데요, 사실 이 사원을 한번에 묶어서 둘러보기 좋은
패키지여행 상품도 있으니 가이드의 설명도 들을 수 있고 길을 헤맬 필요없이
방콕사원 투어 패키지여행상품을 구매하시는것도 현명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투어 예약 시, 픽업차량, 한국어가능 가이드, 입장료, 왓아룬으로가는 왕복보트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합니다.
하프데이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성인 1160바트 (한화 43,000원) / 아동 660바트 (한화 25,000원) 정도입니다.
"방콕 사원투어"라고 검색하면 여러 상품이 나오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투어상품마다 구성과 비용은 상이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상품으로 겟하시기 바랄게요.
태국 방콕시내 센터 가볼만한곳 포스팅도 보기 : 색소폰펍 / 차이나타운 / 룸피니공원 / 킹파워 마하나컨(야경명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