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금일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재고수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과 웹서비스가 운영된다고합니다.
저도 실제로 웹으로 접속하여 사용해봤습니다.
현재위치로 확인하기 눌러보시면
목적지를 근처로 입력하시고 돋보기눌러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오산시청 근처에는 마스크 재고가 꽤 있네요.
미리 파악하고 약국이나 우체국 등 마스크 판매처를 방문하게 된다면 이전처럼 무작정 줄을 서며 마음조리는일에서 조금은 해방 될 수 있을것 같은데요.
마스크알리미라는 앱,웹 서비스 외에도 여러 앱에서 마스크판매 약국과 재고알미리 서비스를 추가하여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앱내에서 마스크 재고를 확인하는 방법은
30개미만 빨간색
100개미만 노란색
100개이상 초록색
으로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초록창에 마스크 약국 으로 검색만 해도 재고수량이 뜨긴 합니다.
마스크 5부제 실행 이후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마스크알리미에서 5부제에따른 마스크 구매 가능 여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스크알리미 홈페이지 대문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구요
노란색으러 표시한 부분 클릭하시면
출생년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선택하시고 확인 누르시면 오늘이 구매 가능일이다 아니다 알려주네요.
당일에 구매가 불가능한 출생년도는 구매가능일도 알려주고있습니다. 유용한 웹서비스네요.
걱정되는 부분은 이렇게 검색을 하고 가도 사람들이 몰리면 재고수량이 사라져 허탕을 치게 될 수도 있다는것입니다.
코로나를 예방하기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있지만 전염성이 몹시 강한 코로나를 막기는 정말 쉽지않은 상황이네요.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고나서도 직장인처럼 시간에 자유롭지 못한 분들은 마스크를 살 수 없어 실망감이 크고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여러달 지속되는 코로나사태와 그에따른 예방수칙을 준수하느라 모두가 피로해졌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집단 및 지역감염은 아직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단계이기에아직은 힘을내서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예방활동에 힘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