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태국 방콕여행 가볼만한곳은 방콕시내 센터에 위치한 명소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에는 밤에 가면 좋을만한 야경명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색소폰펍
짐톰슨의집
씨얌 파라곤
차이나타운
룸피니공원
킹파워 마하나컨
https://goo.gl/maps/EXPF7VJzpvfLzg4w5
색소폰 펍
★★★★★ · 호프/생맥주집 · 3/8 ซอย ราชวิถี 11 พญาไท
www.google.com
1. 색소폰 펍
영업시간 (오후 6:00~오전 2:00)
한국에서도 재즈바를 가본 경험은 없는데 태국 방콕에서 재즈바를 가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여행을 가는 이유 중 큰 부분은 새로운 느낌과 경험 때문이겠지요. 방콕에 가게된다면
재즈바를 꼭 가보고싶습니다. 여행에서 어떤 인연을 만나느냐는 여행의 재미와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줍니다.
재즈의 흥겨움과 여유, 그리고 맥주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어! 😆
메뉴판가격에서 10% Tax 붙는다고 하며, 선불입니다.
병맥주는 Tax 포함 143바트 (한화 5,500원) 이라고 합니다.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니 가디건하나 저도 가져가면 유용하다고 하네요.
https://goo.gl/maps/UkSGzU2TwkJEdtjt8
짐 톰슨의 집
★★★★☆ · 문화유산 박물관 · 6 Kasem San 2 Alley
www.google.com
2. 짐 톰슨의 집
영업시간 (오전 9:00~오후 6:00)
입장료 200바트 (한화 7,500원)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국인 짐톰슨이 살던 저택으로 내부에는 예술품이 가득하다고합니다.
이 미국인은 1960년 갑자기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살던집이 박물관으로 탈바꿈한 것 같습니다.
실내의 분위기는 동서양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있고 미국인이지만 태국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여행 중 색다른 재미로 가볼 만 한 장소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원투어를 하는것이 더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영어해설 가이드가 있으나 한국어 해설 가이드는 없다고합니다. 규모는 크지않고 한적하고 정갈한 정원과 집내부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가까운 BTS 내셔널스타디움역까지 무료셔틀이 있다고합니다.
https://goo.gl/maps/y1MQB2hWcU2ZiPEr9
3. 씨얌 파라곤
영업시간 오전 (10:00~오후 10:00)
아주 큰 백화점, 쇼핑몰이라고합니다. 태국치고는 가격이 비싼편이고 식당가 칭찬후기가 많았습니다.
사람도 많고 물건도 많고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다고하니 대충 감이 오네요 ㅎㅎ
씨얌 파라곤
★★★★★ · 쇼핑몰 · 991 Rama I Rd
www.google.com
https://goo.gl/maps/tbZxRBd31g1ixjsV9
Yaowarat Rd
태국 방콕 도시권 방콕
www.google.com
4. 차이나타운
밤에 사람이 많고 골목골목 길의 폭은 좁은편이라고하네요.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고 맛집을 찾아가기 위해서 들렀다면 한번쯤 구경해보라는 후기가 대다수였습니다.
https://g.page/lumphini-park?share
룸피니 공원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룸피니 공원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5. 룸피니공원
입장시간 (오전 4:30~오후 9:00)
호수가 있는 도심속의 공원으로 현지인들도 태극권, 조깅 등 운동을하고 산책하기도 좋은 공원이라고합니다.
저는 여행가서도 공원에서 한적하게 시간보내고 산책하는것을 좋아하는데 가보고 싶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공원의 북족에 40바트 뷔페가 있는데 10가지의 반찬과 연어똠얌꿍을 맛볼 수 있다고 추천후기가 있었습니다.
진정한 태국 로컬의 맛이라니, 기대반 두려움반 가보고싶네요!
https://g.page/KingPowerMahanakhon?share
킹파워 마하나컨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킹파워 마하나컨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6. 킹파워 마하나컨
입장시간 (오전 10:00~오전 12:00)
입장료 880바트 (한화 33,000원)
새로지어진 타워로 야경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후기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보였습니다.
360도로 트인 전망대에서 방콕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하네요. 인상깊은 후기중에 루프탑에서 칵테일한잔하며 내려다보는데
왜 돈을 벌어야하는지 의자가 불타올랐다고합니다. 방콕에 반하고 야경에 반하고 자본주의에 반하게되는 뷰를 맛보고싶네요.
칵테일은 1잔 500바트정도(한화 18,000원) 라고 합니다.
루프탑에는 간단한 음료와 과자를 살 수 있고 아주 갖추어진 루프탑바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방콕은 돈이 많다면 한없이 즐거울만한 도시인것 같습니다.
어쩜 즐길거리가 이렇게 많은지 찾아보면서도 싱기방기 ㅎㅎ
코로나가 끝날때까지 모두들 조금이나마 즐거운 여행상상해보시길바라며 모두들 응원합니다.
방콕여행 가볼만한곳3 방콕의 진정한 향기 - 시장에서 방콕을 만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