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접종 혜택 11가지 -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방법

 

 

코로나 백신접종이 점차적으로 이뤄지면서 백신접종 혜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을 내놓으면서 일상 혜택과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접종배지는 인정되지 않고 모바일 앱 또는 종이증명서로 접종완료 확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

 

 

 

코로나 백신접종 혜택 총정리

 

 

 

1. 인원제한 제외 혜택은?

 

6월 1일 부터 1차이상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가족모임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제한을 완화합니다.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기준 조부모 2명이 접종을 받은 가족은 총 10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 9월에는 더 많은 가족이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 대해서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 독려와 미술, 컴퓨터, 요가 등 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는 적극 운영 권장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서는 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소모임은 노래교실, 관악기 강습, 음식섭취도 가능.

 

 

 

2. 사적모임 인원제한 혜택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이 시행될 7월부터는 예방접종 완료자에게 각종 모임 제한이 완화될 예정으로 많은 국민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 기준 5인~9인 에서 제외되며, 각종 소모임과 추석 가족모임 등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종교행사와 관려하여서는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정규예배, 미사, 법회, 시일식 등 대면 활동의 참여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성가대 및 소모임 운영도 가능해집니다.

 

 

3. 다중이용시설 이용 혜택은?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관련해서 1차 접종자는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인원기준에서 제외되며,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내, 실외 다중이용시설의 인원기준에서 제외됩니다.

 

 

4.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 노마스크 혜택 여부는?

예방접종 완료 후에도 코로나 감염을 완벽하게 차단하는것은 아니라는 근거 하에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사실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실내 마스트 착용은 미접종자에 대한 최후의 보호수단으로 국민 70%가 예방접종을 완료할때까지 유지돼야한다는 방침입니다.

 

 

단, 7월 부터는 코로나 백신 1차 예방접종자와 예방접종완료자는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어 공원, 등산로 등 실외 공간에서는 노마스크로 산책, 운동 등의 활동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 실외라고 하더라도 다수가 모이는 집회, 행사의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수칙이 여전히 적용되니 참고해주세요. 

 

* 전국민 예방접종률 70% 수준으로 달성 계획된 12월 이후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도 검토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2월이라는 시기보다는 전국민 예방접종률 70% 수준 달성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온라인 예약 방법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온라인 예약 방법 1단계

 

 

 

 

 

 

5.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완료 증명은 방법은?

전자증명서의 경우 질병관리청 모바일앱에서 발급,  종이증명서는 정부24 포털, 예방접종도우미 포털에서 온라인 발급 또는 접종기관 방문 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

  1. 코로나백신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 전자증명서 : 질병관리청 COOV 모바일 앱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증명서
  2. 코로나백신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 종이증명서 : 접종기관 방문 후 발급, 예방접종도우미 (nip.kdca.go.kr), 정부24(www.gov.kr) 에 접속 후 증명서 출력 가능.

 

 

정부24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6. 어르신 예방접종자 대상 가족모임, 노인복지시설 운영제한 완화 이유는?

어르신들의 경우 육체적, 정신적 건강 보살핌을 위해서 사회적 활동과 가족, 지인들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최소한의 사회활동으로 일상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완화를 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7. 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여가 프로그램 운영시 강사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강사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8. 접종 배지가 예방접종증명서를 대신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 접종 배지는 타인에게 대여하거나 모방 제작 등의 우려가 있어 공식적인 전자증명서와 종이 증명서를 대체할 수 없고,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등 관리자에게 접종 이력을 확인해 줘야 할 때는 예방접종증명서를 활용해야 해주셔야합니다.

 

 

9.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 요양시설 등 입소 때도 PCR 검사가 면제 여부는?

입소자는 검사 면제 대상이 아니며, 기존 시설 종사자 외에 입소자도 검사하고 있다면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입소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10.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되지 않는 이유는?

현재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밤 10시까지 입니다.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도 밤 10시까지의 영업시간 제한 완화 혜택은 진행되지 않는데요. 방역 조치 완화는 감염병 유행 상황과 접종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개인의 행동보다는 감염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제한이며,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연령대별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접종하는 상황에서 접종 완료자만 시간제한 없이 운영하도록 하는 것은 아직 접종 기회를 얻지 못한 국민 대부분에는 차별로 비춰질 수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11.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해야만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인센티브가 적용되나요?

 

제한적인 범위에서 1차 접종자부터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이유는 1차 접종으로도 코로나19 발생과 전파를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1차 이상 접종했다면 6월부터 순차적으로 인센티브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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