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하락에 하락을 하고 있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인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인버스란?
인버스 ETF는 코스피지수와 반대의 흐름으로 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리버스 라고 칭하기도하며 거래방식은 주식과 동일하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IMF 처럼 국가적 금융위기가 왔을때처럼 국내증시 코스피가 하락하면 인버스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생기는것입니다.
한마디로 코스피가 하락하면 인버스는 상승하는 원리입니다.

하여 코스피가 연일 폭락하고 있는 지금, 인버스는 상승하고 있고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것입니다.

 

누군가는 수익을 내겠지만 인버스의 상승 자체가 시장에 의미하는바는 긍정적이지만은 않은것입니다. 분명한것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수익은 항상 존재합니다.

200317 코스피지수 하락으로 1600선과 인버스 상승

 시장에서 어느순간이든 누군가는 수익을 낸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종목명에 ‘레버리지’ 라고 되어 있는 인버스종목은 기본 인버스 상품에 비교하여 수익률이 2배입니다.
* 인버스 레버리지 수익율 = 인버스수익율 X 2

 
비정상적인 세계적 증시폭락의 상황을 대면하고 있는 요즘 역시 관심을 가져봐야할것 같은 인버스 ETF입니다.

* 인버스 ETF 거래방법

거래방법은 각 증권사 HTS(Home Trading System) PC버전 주식매매 프로그램으로 매매 할수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인버스ETF를 처음 접해보아서 호기심에 들어가봤는데 MTS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한지도 테스트 해보고 싶어 MTS에서 매매 해봤는데 인버스 거래 MTS에서도 가능했습니다. 거래 시 시장의 동향과 ‘거래량’ 꼭 유의해서 보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인버스 아무종목 매매방법 예시 - 나무MTS 화면

얼마나 리스크를 가져갈지는 본인은 판단이지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어느시기든 존재하는군요. 정말이지 냉정한 주식시장이네요. 자본주의가 표본 주식시장의 동향을 지켜보며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 인버스의 상승으로 보는 국내 & 세계증시 분위기

코로나의 영향으로 세계경제는 정부의 금리인하와 양적완화로도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하는 모습니다. 현지시간기준 3/16 미국의 금리인하와 양적완화는 증시의 안정효과를 기대하게했지만 코로나의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투자자들은 매도세를 멈추지 않았고 3/17 미국증시는 13%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를 발동시켜 정부의 대응책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코로나19의 완화만이 세계적 경제위기의 해결책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이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실험은 시작 되었지만 상용화 되기까지 1년이 걸릴 수 있다는 예상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언제까지 증시가 폭락할지 아무도 모르지만 코로나19의 실시간 상황과 시장의 움직임에 촉각을 세워야 어려운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때이지만 코스피지수가 빠른시일내에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