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스튜디오 하는법

 

제페토 (ZEPETO)란?

제페토는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Z가 개발 운영하는 증강현실 아바타 앱 서비스로 2018년 출시되었습니다. 얼굴인식, 증강현실, 3D기술을 이용하고 있으며 3D 아바타를 만들수 있습니다. 아바타의 활동무대인 월드를 기반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 가상현실경험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AR 콘텐츠 게임, SNS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제페토에서 친구 팔로우, 함께 사진찍기, 음성채팅까지 모두 가능하며 전세계적으로는 약 2억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80%가 10대에 포진되어 있다는것이 주목할만한데 다음세대의 주역이될 10대들은 벌써 이 메타버스를 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페토 이미지 출처

 

HYBE, YG Ent, JYP Ent 국내 대형 엔터드이 모두 네이버Z 제 3자 배정 유상증가 (170억원 규모)에 참여하기도 하면서 메타버스 플랫폼의 사업성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엔터 사업과 메타버스는 콜라보 가능한 요소들이 많도 제페토에서 BTS, 블랙핑크 등 소속가수 3D 아바타를 만들어 랜덤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제페토 사용법

제페토는 사진 한장만 있으면 누구나 높은 수준의 아바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기존에 저장되어 있는 갤러리 사진, 직접 촬영을 통해 나와 닮은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스비다. 아바타를 만드는 서비스들은 제페토 이외에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페토와 타 사이트의 차이점이자 메리트는 단순하게 멋지다 이쁘다 하는 아바타가 아닌, 나와 닮은 아바타를 생성하여 3D 메타버스 세계에서 또 다른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제페토를 활용해 영상, 사진 등 콘텐츠를 쉽게 재생산할 수 있고, 이를 내부 외부와 공유도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이용자들이 직접 아이템을 제작하여 나에게 꼭 맞는 옷을 만들어 입기도 하고, 다른 유저에게 판매하여 수익화를 할 수 있는 제페토 스튜디오 기능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제페토 앱을 다운로드 하신 후 캐릭터 만들기를 클릭, 생년월일, 성별 등 정보를 입력하여 가입하시면 됩니다. 캐릭터만들기는 직접 사진찍기 또는 갤러리에 셀카를 통해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제페토 다운로드

 

제페토 사용법

  1. 캐릭터만들기
  2. 생년월일 입력
  3. 성별선택
  4. 피부색선택
  5. 사진찍기 또는 갤러리에서 사진 선택
  6. 닉네임 정하기
  7. 헤어스타일, 얼굴형, 체형, 의상 등 꾸미기
  8. 미니게임과 활동에 참여하기

제페토의 나의 부캐를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도록 꾸며줄 수 있고, 게임, 퀘스트, 친구들과의 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것은 명품가방, 신발 등 아이템들로도 꾸며줄 수 있네요. 제페토 메타버스에서 루이비통 가방 한번 질러보니 생각보다 대체 만족감이 크게 옵니다.

 

현실세계가 아닌듯 현실세계와 동기화되는 아이템과 다양한 활동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애착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제페토 스튜디오 하는법

제페토 스튜디오를 시작하려면 제페토 계정이 먼저 만들어져 있어야합니다. 제페토 계정 입력, 전화번호 인증 후 개인 또는 사업자로 시작하기 선택하고 계정생성을 누르면 바로 제페토 스튜디오 아이템 만들기 메뉴로 넘어갑니다. 이제 아이템을 만들고 판매해보세요.

 

 

제페토 스튜디오 옷 만들기 방법

 

 

  1. 템플릿선택
  2. 디자인컨셉정하기
  3. 템플릿 에디터 활용하기
  4. 텍스처 파일 만들기
  5. 아이템 업로드하기

템플릿 선택 활용 예시

메타버스를 이용하여 또다른 자아를 키우고 표현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수익화할 수 있다면 미래세대에는 더욱 활발한 소통의 플랫폼이 될 수 밖에 없다는 평가와 전망입니다.

 

제페토 스튜디오 바로가기

 

 

제페토 스튜디오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가입자 10만3000명, 등록된 아이템 9만개를 넘었다고 하네요. 메타버스, 부캐, 가상현실세계, 3D증강현실 모두 낯설게 느껴지지만 이미 10대들은 적응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것을 보면 미래에는 이런 것들이 당연한 시대가 올것같습니다.

 

늦기전에 차세대 SNS 메타버스 제페토에 참여하고 즐겨보는게 어떨까요?

 

 

제페토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서 스포츠 중계를 즐기는 날도 머지 않아 다가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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