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리인하1% 금리인하와 양적완화로 현지시간기준 3/17 미국증시는 6%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2만선 붕괴의 직전까지 폭락했던 다우지수는 5.50% 상승하여 천포인트 이상 상승하였고 나스닥과 S&P500 지수도 6%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전일 미국증시 : 다우지수 -12.93% / 나스닥 -12.32% / S&P500 -11.98%)

 

 뉴욕의 증권 전문가들은 " 몇주전만해도 고공행진을 하며 상승세였던 주가였다. 우리는 반드시 극복할 것이고, 생각보다 더 빠른 속도로 극복할것이다." 라며 긍정적인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정부의 양적완화 결정으로 미 연준이 어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유동성을 투입하기로 한 결정이 반등이라는 효과를 낸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승리가 이루어지면 우리 경제는 천정부지로 치닫게 될것이다. 너무 부풀려지고 억눌려있다. 상향으로 갈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자국민들을 안심시키려는 긍정적인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정부의 대책으로 6% 반등에 성공한 뉴욕증시지만, 지속적인 반등이 이어져야 그 효과가 증명되며, 경제와 증시가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미국의 사소한 결정도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쳐왔듯이, 뉴욕증시의 반등은 앞으로 세계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그 결과가 긍정적이길 바라게되네요. 오늘의 국내 증시 역시 반등이 있길 바래봅니다. (3/18 오전 8시 기준)

* 3/18 국내 주식시장 지수
오전9시 코스피 1689 (1%상승) 출발
> 장마감 코스피 1601 (4.25%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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