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성균관대학교가 코로나19 대응책으로 20년도 1학기 '전면 온라인 강의' 검토중임을 밝혔습니다.

현재 교수진의 의견을 수렴중이며, 학생들의 반응은 찬반이 갈리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로 등교하는 개강이 연기되면서 많은 대학들에서 이미 2주간 온라인강의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성균관대의 검토방안은 1학기 전면 온라인강의이기때문에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성균관대 교수진에게는 학교는 전문가 자문 결과, 이번 학기 내내 온라인 강의를 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을 한다.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생각해보고 내일 오전(18일)에 드리게 될 설문조사에 바로 응답을 해달라’는 내용의 문자가 발송되었다고합니다.

 

해당문자에서 주목할 것은 '실험,실습 과목 등" 현장수업이 불가피한 수업에 한해서는 강의실수업을 열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현재 온라인강의 방식에 더불어 1~2개의 추가 방식을 도입하여 1학기의 온라인 강의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20년도 1학기 전면 온라인강의 의견수렴은 비공개로 진행중이나, 기사화되면서 세간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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