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니폼 22-23 유출되면서 반응이 재미있네요. 홈, 어웨이 유니폼 토트넘 22-23 시즌 디자인 보겠습니다.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의 2022-23시즌 홈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지난 10월에도 단독으로 유출본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디자인의 세부적인 요소까지 공개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홈 유니폼의 경우 현재 토트넘 선수들이 입고21-22시즌 유니폼과  2021-22시즌 유니폼과 큰 틀에서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목과 팔 테두리 부분에 조금 더 디자인적인 요소들이 가미되었는데 토트넘 로고의 네이비색과 형광옐로우 패턴의 스트라이프로 마무리 된 모습니다. 일단 여기서 실망하실 수도 있는데 토트넘 22-23 홈 유니폼은 그래도 반응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토트넘 유니폼 22-23

이번 시즌 유니폼은 토트넘을 상징하는 흰색 바탕에 스포츠 용품 브랜드 나이키 로고와 토트넘 로고 그리고 중앙에 스폰서 로고를 들어가는 것을 제외하면 디자인적인 요소가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반면 2022-23시즌 유니폼은 이번 시즌 유니폼에서 조금 변화를 준 정도였고 나이키 로고, 토트넘 로고 그리고 메인 스폰서 로고 위치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소매와 목 부분에 디테일이 추가되어 소매와 목 부분에 네이비 색상과 함께 형광 색상이 더해졌습니다.

 

목둘레 안감에는 토트넘의 별명인 SPURS가 박혀있구요. 2021-22시즌 유니폼 안쪽에는 토트넘 최초의 구단 로고가 박혀있었는데 변화를 주었네요. 전체적인 디자인을 본다면 2019-20시즌과 굉장히 비슷한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색조합은 2020-21시즌을 큰 바탕으로 했구요.

 

토트넘 홈 유니폼 22-23 버전이 무난하다는 반응인것과 달리 어웨이 유니폼은 반응이 아주 핫하네요. 대체적으로 잠수복 같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토트넘 유니폼 어웨이 22-23

좌-홈, 우-어웨이

 

사실 새로운 시즌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될때마다 좋은 반응보다는 비판이 많았지만, 이번 어웨이 유니폼은 정말 반응이 별로인것 같네요. 손흥민 선수가 어웨이 유니폼 모델이 될지도 궁금해집니다.

 

토트넘 유니폼 22-23 스폰서

이를 두고 푸티 헤드라인스는 다음 시즌 유니폼은 2022-23시즌에 사용될 나이키의 2022 카타르 월드컵 템플릿을 기반으로 한다. 2017년 토트넘의 파트너가 된 나이키가 제작하고, AIA가 후원하는 토트넘 홈 유니폼은 5월이나 6월에 2022-23시즌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토트넘 유니폼 모델 - 손흥민이 될까?

이제 관심사는 유니폼 모델이 누구일 것인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홈 유니폼 모델은 손흥민 선수 였는데요. 당시 해리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겠다는 이적 파동 문제로 유니폼 모델에서 제외되는 이슈가 있었죠.

 

2019-20시즌 홈 유니폼 모델은 케인, 원정 유니폼 모델은 손흥민 선수가 모델로 나섰던 이력이 있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큰 변수가 없는 한 손흥민은 메인 모델로 나설 것으로 예측되네요.

 

토트넘 홈 유니폼 22-23 시즌은 2022년 5월 또는  6월쯤 출시될 예정이라서 조만간 토트넘 공식 스토어에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토트넘 유니폼 정품 직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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