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맑음 임기영 결혼 - 인스타 나이 외모 연애스토리
기아 타이거즈 소속의 투수 임기영과 치어리더 김맑음의 결혼소식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는것은 같은 구단의 선수와 치어리더 이기 때문인데요.
야구선수와 치어리더의 만남, 그리고 같은 구단에 결혼까지 골인하는 케이스는 좀처럼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두사람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임기영 선수의 예비신부 김맑음은 2015~2018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했고 임기영선수는 현재도 기아의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야구팬들에게 이만큼 화제가 될 만한 소식도 없을텐데요.
웨딩데이는 12.19 14:30 광주 드메르 웨딩홀이라고 합니다. 먼저 두분의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두사람은 처음에 친한 친구사이였다고 하는데요. 친하게 지내다가 결국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의 연으로 차근차근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김맑음의 동안 외모로 두사람은 동갑내기 새싹 부부로 보이기도 하는데 사실 임기영선수가 연하라고 합니다. 임기영 선수는 1993년 출생 만 27세, 김맒음 1989년 출생 만 31세 나이로 4살차이의 부부가 되겠습니다.
임기영 김맑은 결혼 - 프로필
김맑음 프로필
현재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김맑은은 치어리더로 활동한 것 이외에도 많은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2018년 트로트 가수 맑음 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데뷔곡 가즈아 역시 관심 집중입니다.
2011년 지인의 추천으로 치어리더에 지원했다가 한번에 합격하며 SK와이번즈 치어리더로 데뷔합니다. 너무 힘들어 잠시 치어리더를 그만 두기도 했지만 치어리더라는 직업의 매력에 빠져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는데요.
2012년 부안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선 에 수상이력으로 외모 역시 뛰어나 춤, 노래, 외모 어느하나 빠짐이 없는 예비신부로 화제가 되는 김맑음.
여기에 평소 팬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성격도 정말 밝고 따숩다고 하는데요. 동안 외모에 웃는 얼굴로 항상 팬들을 대해주니 김맑음씨 팬들도 상당했다고 하네요.
2015년~2018년까지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을 했고 2018년 트로트 가수 데뷔를 한것으로 미루어보아 가수활동을 위해 치어리더 활동을 접었다고 봐도 되겠네요.
2016년에는 케이블 방송 판타스틱 듀오 김수희편 출연으로 인기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트롯 참가 사실도 떠오르고 있는데요. 1차 예선에 통과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이번년도 인스타그램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다시 하고싶다고 밝히며 가수활동에 전념하던 김맑음은 2020년 초 다시 SK와이번스 치어리더로 복귀하게 됩니다.
김맑음은 인기만큼 그 루머도 상당했는데요. 가장 유명한것은 김맑음 결혼 유부녀설 이였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힌바 있습니다. 2017년 퍼진 유부녀 루머는 연관검색어에도 같이 오를정도였다고 하네요. 이런 루머로 상당한 맘고생을 했던 김맑음은 이제 진짜 인연을 만나 부부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임기영 프로필 나이 연봉
1993년생 임기영, 올해 만 27세. 한화 이글수 2라운드 지명을 받아 2012년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고교야구때부터 유망주에 뽑힐정도로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데요.
임기영의 연봉은 2018년 1억 3천만원까지 인상되며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1억원의 삭감으로 2020년에는 7천만원까지 삭감되었습니다.
이번시즌 그동안의 답답함을 벗고 2017년 기록을 회복하며 다시금 발돋음을 하고 있는 임기영 선수. 김맑음씨와의 결혼으로 행복감도 야구도 새로운 출발 해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두사람의 광주에서 신혼집을 차리며 즐거운 신혼생활을 즐길 것이라고 알려집니다.
김맑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