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남편 아들 집 나이 충격적 이력..

이시영 남편 아들 집 나이

배우 이시영이 남편, 아들과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시영씨 남편의 훈훈한 모습에 한번, 그를 똑닮은 아들의 훈훈함과 귀여움에 두번 놀라게 된다고 하는데요. 1월 1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 일명 전참시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지적 참견시점 210116 다시보기

이시영시는 전참시에 출연하여 35개월된 아들 정윤군, 그리고 남편 조승현씨를 공개했고 훈훈한 외모에 이시영 남편이 현재 핫 키워드로 떠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여기에 이시영씨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것으로 알려지긴 했으나 예상보다 빡센? 슈퍼맘의 일상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새벽부터 산악 스케줄을 마친 그는 유치원에 다니는 정윤이의 하원길을 맞았는데요. 이때 이시영씨 남편과 똑닮은 정윤이이가 엄마 이시영씨를 보며 애교넘치는 미소를 짓자 스튜디오가 술렁이면서 아빠와 붕어빵 외모라며 귀여워했습니다.

이시영은 한 팔로 거뜬히 안아 집으로 이동했고 집에서는 남편 조승현씨가 두사람을 맞이했습니다. 보면서 정말 행보한 가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이어서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구이요리, 피자, 케이크 등을 만들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사실상 방송에서 최초공개된 아들과 남편, 그리고 육아의 모습이 앞으로 관련 프로그램에서 연락 많이 올것 같다며 전현무 MC는 인상적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시영씨와 남편 조승현씨는 2017년 9월 결혼 후 2018년 1월 아들 정윤이를 낳았습니다. 조승현씨는 유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시영씨보다 9살 연상의 남편 조승현씨는 외식업계 뿐만아니라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도 운영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남편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는 결혼 전 이시영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남편 조승현씨가 자신의 이상형인 같이 운동하는 사람이 되어 주었다는데요. 남편이 결혼하기 전 매일 아침 같이 뛰어주었다. 결혼 후에는 단 한번도 안뛰더라. 라며 서운함과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죠. 요즘에는 아침에 운동하는 이시영을 이해할 수 없다며 다시 잠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시영 이력 - 복싱 나이

이날 이시영씨는 연예인이 등산 잡지 표지를 장식한것을 처음이라며 뭔가의 뿌듯함을 표현했고 산정상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사진을 찍으러간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체력 대단한듯한 이시영씨. 등산 전 준비운동으로 스쿼트 100개를 소화하시더라구요.

이시영씨는 배우로써의 커리어도 탄탄하지만 사실 아마추어 복싱대회에 도전하여 인천광역시 소속 권투 선수로 활동한 이력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주요 수상경력은 KBI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우승, 제 7회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우승, 제 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b급 우승.